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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물을 마셔야 하는 이유

by 피오하루 2021.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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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마시기 <사진: 네이버 이미지>

우리가 물을 마셔야 하는 이유는 뭘까?

물이 우리 몸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우리 몸은 70% 정도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단단한 뼈 또한 22%가 수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체내에 존재하는 수분은 혈액을 통해 영양소를 운반하고 노폐물을

배출해준다.

또 물은 쉽게 뜨거워지거나 차가워지지 않아 우리 몸의 체온을 일정

하게 유지해준다.

우리 몸에서 수분이 2%정도가 빠져나가면 가벼운 갈증을 느끼고

4% 정도가 부족해지면 피로감이 몰려오고 12% 정도 부족해지면 무기력

상태에 빠진다고 한다.

그래서 체내 수분이 부족해지지 않도록 자주자주 물을 마셔 수분을

보충해야 한다.

성인은 하루 보통 소변과 땀, 호흡으로 2.6ℓ의 물을 배출한다고 한다.

성인 평균 체중으로 계산했을 때 성인 한 명이 음식을 제외하고 섭취

해야 할 수분은 약 1.5ℓ정도라고 한다.

물을 마시는 것은 가장 간단히 할 수 있으면서도 각종 질병을 예방해

준다.

물을 자주 마시는 습관을 들이면 좋은 점에 대해 알아보자.

물마시기 <사진: 네이버 이미지>

 

식욕억제

아침, 점심, 저녁 식사 전에 물을 마시는 습관은 식욕을 억제하는데

도움을 준다.

물은 칼로리가 없지만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체중 감소에 많은 영향을

준다.

지방의 부산물을 제거해주고 식사나 간식의 섭취량을 줄여준다.

또 배고프다고 느끼는 경우 실제로 갈증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그래서 체중을 줄이고 건강함을 유지하는데 가장 좋은 방법이다.

물마시기 <사진: 네이버 이미지>

 

피부질환 개선

수개월 동안 적정량의 물을 마시는 습관을 통해 피부를 개선시킬 수 있다.

우리가 마실 때마다 피부 안에 있는 독소와 불순물이 제거된다.

충분하게 수분을 섭취함으로써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고 부드럽게

유지해준다.

물은 우리 몸의 세포를 정화해주면서 여드름 같은 트러블도 개선을

해주는데 보습이 충분한 피부는 광채가 나고 탄력이 있다.

동안 피부를 유지해주고 피부를 밝게 해 준다.

물마시기 <사진: 네이버 이미지>

 

두통 완화

우리 몸은 탈수 증상으로 인해 두통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한다.

구토로 인해 수분을 많이 배출한 경우나 체내에 독소가 많이 쌓였을

때 이런 증상이 많이 나타난다고 한다.

물은 두통치료제의 역할을 해주는데 두통 증상이 있을 때 물을 마셔

주면 좋다고 한다. 

차가운 물이나 뜨거운 물보다 실온과 같은 온도의 물을 마셔주는 게 좋다

물은 두통 증상이 나아질 때까지 조금씩 자주 마셔주는 것이 좋다.

물마시기 <사진: 네이버 이미지>

 

심장질환 예방

아침에 잠에서 깨자마자 물을 마셔주면 심근경색과 뇌졸중의 발생

위험을 낮출 수 있다고 한다.

자는 동안 우리 몸은 땀과 호흡을 통해 몸속에 있는 수분을 최대 1ℓ

정도를 배출하는데 이로 인해 혈액의 점도가 높아져 심혈관 질환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건강한 심장을 원한다면 우리 몸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 주어야 한다.

유전적으로 심혈관 질환에 취약하다면 하루에 2ℓ정도의 물을 꾸준하게

마셔주어야 좋다고 한다.

물마시기 <사진: 네이버 이미지>

 

물을 대신할 수 없는 차

요즘 마트나 편의점에 가서 물을 사려고 하면 물의 종류가 너무나 많다.

하지만 여러 가지 차 중에 물 대신 수분을 보충해줄 수 있는 것과 그렇지 

못한 것이 있다.

우리가 흔하게 마시는 보리차, 현미차, 옥수수차, 허브 차등 곡물이나 

꽃, 허브 등을 우려낸 차등은 물을 대신해서 마실수 있는 차이다.

곡물을 우려낸 차는 무기질과 미네랄이 풍부하고 항암 물질인 비타민A

, 비타민C, 비타민E 등의 성분이 있어 항암효과도 가진다.

하지만 카페인이 함유된 차는 물 대신 마시면 안 된다.

녹차, 홍차, 옥수수수염차등이 여기에 속한다.

카페인은 이뇨작용을 도와주는데 체내의 노폐물을 배출시켜주는

효과도 있지만 섭취량보다 더 많은 양의 수분을 빼앗아 가기 때문에

너무 많이 마시면 수분 부족 현상이 나올 수 있다.

그렇다고 카페인이 함유된 차를 피하라는 것은 아니다.

수분을 많이 배출해서 몸속 노폐물도 잘 배출해준다는 장점도 있다.

그러니 카페인이 함유된 차는 적당히 마시고 갈증이 날 때에는 물이나

카페인 성분이 함유되지 않은 차를 마셔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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