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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주식

증권사 8월 증시 전망 변경

by 피오하루 2021.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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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네이버 이미지>

불확실성 공포로 하향 조정

코스피가 미국발 조기 테이퍼링 우려로 급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내림세가 언제까지 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증권사들도 코스피 예상 밴드의 하향 조정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사진 : 네이버 이미지>

하반기 지수 하단을 열어두고 대응

20일 주요 증권사 리서치센터의 8월 코스피 밴드를 점검한 결과

8월 코스피 예상 밴드를 3200~3380으로 제시했지만 지수 하락을 

고려해 3090~3270으로 수정했다.

증권사들은 8월 지수 밴드를 조정하진 않았지만 테이퍼링 불확실성이

커진 만큼 하반기 지수 하단을 더 열어두고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사진 : 네이버 이미지>

지수 하락의 이유

지수가 하락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 악재가 중첩된 결과이다.

국내 상황을 보면 코로나19 4차 대유행에 따른 확진자 급증으로

경제 정상화에 대한 우려가 커졌고 반도체 D램 업황 고점 논쟁에

미국을 중심으로 한 주요 국가들의 글로벌 경기 모멘텀 피크아웃

(정점 통과) 시각과 플랫폼, 바이오, 헬스케어, 사교육, 부동산 업종

에 대해 정부의 돌발 규제도 지수에 부정적으로 작용했다.

여기서 내년 1분기 예상됐던 연방 준비제도의 테이퍼링이 연내

이루어질 수 있다는 두려움은 지수 하락을 더 가파르게 했다.

<사진 : 네이버 이미지>

지수가 반등하는 시점

지수가 반등하는 시점은 테이퍼링 시기와 속도가 명확해지는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 (FOMC) 이후가 될 것으로 관측된다.

이베스트 증권 리서치 센터장은 "주가 조정기는 상당기간 이어질

것이며 폭락하기보다는 이익 증가세가 둔화되면서 서서히 떨어지는

추세를 보일 것"이라고 했다.

9월 말 FOMC와 반도체 업황의 방향성을 가늠할 수 있는 10월 초

삼성전자의 실적 발표가 앞으로의 분기 접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사진 : 네이버 이미지>

과도한 두려움은 경계해야 한다.

테이퍼링 과정에 대해 과도한 두려움은 경계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다.

2013년 5월과 같은 긴축 발작(테이퍼 텐드럼) 현상은 나타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당시 신흥국 지수는 9% 코스피는 5%가량 급락했는데 지금의 테이퍼링

상황과는 다소 차이가 있다고 한다.

키움증권 연구원은 "테이퍼링은 올해 초부터 겪어왔던 재료로 Fed

에서도 시장 충격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는 상황" 이라며 "과거처럼 

정책 정상화 과정에서 충격을 크게 유발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신흥국 대규모 자본유출과 증시 불안은 나타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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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아시아경제 이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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