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재무재표 보는법

 재무제표

재무제표는 기업의 경영에 따른 재무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회계원칙에

따라 간단하게 표시한 재무 보고서를 뜻한다.

재무제표는 기업 내 재무 상태를 정확하게 보고하여 기업의 재무 현황을

보고하기 위해 작성된다.

재무제표의 종류에는 재무상태표와 손익계산서, 자본변동 표, 현금흐름표

로 구분되며 필요한 재무 정보에 따라 사용되는 문서가 다르다고 볼 수 있다.

재무상태표의 경우 일정 회계 시점부터 자산, 자본, 부채에 따른 재무상태를

나타내고 확인하는 문서이며 손익계산서는 일정 회계 기간 동안 발생한

수익과 비용을 대조하기 위해 작성하는 문서를 말한다.

PER 주가 수익비율

PER이 높다는 것은 주당 순이익에 비해 주식 가격이 높다는 것이다.

PER인 낮다는 것은 주당 순이익에 비해 주식 가격이 낮다는 것이다.

그래서 PER이 낮은 주식은 앞으로 주식 가격이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

BPS 주당 순자산 가치

기업이 가지고 있는 총자산에서 부채를 빼면 기업의 순 자산이 남게 된다.

이 순자산을 발행주식의 수로 나눈 수치가 BPS이다.

BPS가 높을수록 수익성 및 재무건전성이 높아 투자가치가 높은 기업

이라고 할 수 있다.

ROE 자기 자본 이익률

ROE는 자기 자본을 활용하여 1년간 얼마만큼의 이익을 얻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이다.

만약 ROE가 20%이면 10억 원의 자본을 투자했을 경우 2억 원의 이익을

냈다는 뜻이다.

ROE가 높을수록 당기순이익을 많이 내는 영업활동을 했다는 뜻이 된다.

EPS 주당순이익

EPS는 당기순이익을 주식수로 나눈 값을 이야기한다.

1주당 이익을 얼마나 창출하였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이다.

EPS가 높을수록 주가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PBR 주가순자산비율

PBR은 주가를 주당순자산가치 (BPS)로 나눈 값을 이야기한다.

주가가 순 자산에 비해 1주당 몇 배로 거래되고 있는지에 대한 지표이다.

PBR이 낮을수록 자산가지가 저평가되고 있다는 뜻이다.

유보율

유보율은 높을수록 회사에 현금을 많이 보유하고 있다는 뜻이다.

보통 유보율은 100 정도가 이상적이라고 본다.

부채비율

부채비율은 누구나 알고 있듯이 회사가 가지고 있는 빚이다.

부채비율이 200%가 넘으면 유증 할 확률이 높아진다.

유동비율

유동비율은 회사가 당장에 쓸 수 있는 돈을 이야기한다.

유동비율은 통상적으로 200%가 이상적이다고 한다.

당좌비율

당좌비율은 유동비율 현금 중에서 판매과정을 거치지 않고 1년 이내에

현금화를 얼마까지 할 수 있는지를 보는 것이다.

100%가 넘으면 안정적인 수치이고 150%가 넘으면 좋은 수치이다.

정리

간단하게 정리를 하면 PER, PBR은 낮으면 낮을수록 좋고

ROE, EPS, BPS는 높을수록 좋다고 보면 된다.

 

 

주식투자 기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