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렌즈별 보이는 각도

CCTV를 설치하는 이유가 내가 보고 싶은 것을 보고 싶어서이다.

불안한 마음을 없애 주기도 한다.

카메라를 설치하므로써 범죄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누구를 잡기위해서라기 보다 카메라를 보고 

나쁜 행동을 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카메라를 설치 해 놓았는데 화각이 맞지 않아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종종 있다.

렌즈에도 고정 렌즈와 가변 렌즈가 있다.

고정 렌즈는 초점 변경을 못하게 되어 있는 렌즈를 말하고

가변 렌즈는 초점 변경이 가능한 것을 이야기한다.

렌즈와 거리별 화각<사진: 다보여>

3.6mm 렌즈를 사용하는 카메라는 10m까지

6mm 렌즈를 사용하는 카메라는 25m까지

8mm 렌즈를 사용하는 카메라는 35m까지 볼 수가 있다.

다만 카메라의 화질이나 성능, 제품에 따라 조금씩 차이는 있다.

카메라 렌즈별 화각 <사진: TK_cctv>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렌즈에 따라 보이는 화면이 다르다.

내가 보고자 하는 위치에 맞는 카메라를 설치해야  원하는 화면을 

볼수가 있다.

보이는 범위와 각도가 렌즈에 따라 차이가 난다.

렌즈의 사이즈가 높을수록 화각은 좁아진다.

상황을 보고 싶다면 낮은 사이즈의 화각을 선택하면 되고

차량 번호라든지 특정 물품을 보는 경우에는 높은 사이즈의 화각

을 선택하면 된다.

화각에 맞다고 해서 모든 것을 선명하게 볼 수는 없고

용도에 따라 용도에 맞는 카메라를 선택해야 될 수도 있다.

렌즈별 범위<사진: 다보여>

렌즈에 따라 볼 수 있는 범위를 나타낸 그림이다.

카메라 선택 시 참고해주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