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CD전선관 종류
건축현장에서 가장 쉽게 볼 수 있는 전선관으로 비교적 안정적인 환경에서 많이 사용되는 전선관이다.
리모델링이나 신축 건물에 실내 벽 내부 마감처리에 사용되는 전선관이다.
합성수지제 휨(가요) 전선관의 한 종류인 CD(Combined Duct) 중에서 파부관으로 분류되는 전선관이다.
CD전선관은 주름이 파여있는 형태로 비교적 가볍고 휘어짐이 좋은 전선관이다.
탄소강관에 비해 결로현상이 거의 나타나지 않고 내약품성이 우수하고 내구성이 뛰어나다.
건물 내부, 콘크리트 매설 및 은폐 용도의 배관에 주로 사용되며 가볍고 색상이 흑색, 백색, 적색, 청색, 황색, 녹색 등으로 다양하기 때문에 라인별 작업성이 우수하다.
보통 백색은 전기, 통신은 파랑, 방송은 노랑, 소방은 빨강, 접지는 녹색으로 구분되는데 현장에 따라 차이는 있다.
16, 22, 28, 36 사이즈가 있고 길이는 100m~50m가 한 롤이다.
호칭 | 외경(mm) | 내경(mm) | 길이(m) |
16 | 21.0 ± 0.30 | 16 | 100 |
22 | 27.5 ± 0.50 | 22 | 100 |
28 | 34.0 ± 0.50 | 28 | 50 |
36 | 42.0 ± 0.50 | 36 | 50 |
CD관은 일반 CD관과, 난연 CD관으로 나눠지는데 난연 제품은 말 그대로 불이 붙지 않는 소재로 제작이 된 것이다.
불이 붙어도 바로 꺼지는 특징을 가진다.
그만큼 가격은 일반에 조금 더 비싸다.
일반 자재상에서 난연으로 표기는 되어 있으나 불이 붙는 것이 있다.
구입 시에 잘 확인해서 불이 붙지 않는 제품으로 구입해야 한다.
반응형
'통신쟁이 > 전기ㆍ통신관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기공사] HI-PIPE 전선관 종류 (0) | 2021.06.01 |
---|---|
[전기공사] ELP 전선관 종류 (0) | 2021.05.31 |
[전기 공사] 케이블 트레이 종류 (0) | 2021.05.29 |
[통신 지식] HDMI케이블 커넥터 종류 (2) | 2021.05.28 |
[통신 지식] 동축 케이블 (0) | 2021.05.2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