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병원리모델링 다운 라이트 전등설치 타공

다운라이트 전등설치 타공

동물병원 리모델링공사 다운라이트 설치할 곳에 구멍을 뚫어야 합니다.

상가 천장에 석고가 붙고 나면 다운라이트 전등을 설치할 수 있도록 구멍을 뚫어 주어야 천장 도색 후에

다운라이트 전등을 시공할 수가 있습니다.

천장에 붙어 있는 석고가 반듯하게 일자로 붙어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벽에서 간격을 재보면 각각 서로 다릅니다.

눈에 보이는 데로 표시하면 추후에 문제가 발생됩니다.

간격을 정하고 치수를 표시한 후에 레이저를 띄워 라인을 표시하고 표시된 라인에 먹줄을 그어 줍니다.

레이저를 띄워놓은 상태에서 표시를 해도 됩니다.

길게 뻗은 천장은 라인을 잘 맞추어야 추후에 전등이 설치되었을 때 보기가 좋습니다.

조그만 방들은 줄자로 간격을 정해 표시한 후 타공을 해도 장소가 적기 때문에 표시가 잘 나지 않습니다.

천장 석고를 지탱해 주는 M 바와 케링에 걸리지 않도록 간격을 정해 타공을 하는 것이 일이 쉽습니다.

천장에 다운라이트 설치할 곳을 표시하고 전동드릴에 홀쏘를 연결해서 타공을 해주면 됩니다.

홀쏘에도 먼지를 막아주는 가림막이 있는 홀쏘가 있습니다.

저는 무게를 줄이기 위해 간단하게 세팅해서 타공을 했습니다.

천장 가까이에 올라 드릴을 천천히 돌리면서 기울기를 주면 서있는 반대방향으로 먼지를 보낼 수 있습니다.

대형 선풍기가 있으면 선풍기를 등지고 타공을 하면 좀 더 좋습니다.

타공 된 석고 잔해물들입니다.

바닥에 떨어진 것들은 타공 후에 반드시 정리를 해줍니다.

작업 후에 뒷정리를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정리를 해가면서 공사를 해야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다운라이트 전등 자리 타공이 완료되면 천장에 말려있는 전등 선을 내려줍니다.

최종으로 등자리에 전등선을 확인해 줍니다.

전등선을 점퍼 시켜야 할 경우에는 전등을 달기 전에 미리 연결을 해놓으면 전등을 쉽게 달수가 있습니다.

타공 된 구멍과 미리 박스에 말려있던 전선을 내려 빠진 것이 있는지 확인을 해줍니다.

간격을 맞춰서 다운라이트 등자리를 타공 하다 보면 엠바에 걸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는 엠바를 잘라 주어야 합니다.

가위로도 쉽게 잘리는데 어설프게 엠바에 물려 있으면 자르기가 힘듭니다.

이때는 홀쏘를 이용해서 M 바에 구멍을 뚫고 가위를 이용해서 잘라내면 그냥 자르는 것보다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엠바에 구멍을 뚫어 놓으면 가위를 사용할 때 적은 힘으로도 쉽게 자를 수가 있습니다.

가위도 상태가 안 좋은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엠바를 자르고 나면 가위가 망가집니다.

원형으로 타공 된 석고 모양에 맞춰 엠바를 잘라주고 가위를 깊숙이 넣어 위쪽으로 접혀 있는 엠바를 잘라 주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꺾인 엠바를 잘라내는 것이 조금 힘이 듭니다.

그래서 다운라이트 등자리를 타공 할 때는 엠바에 걸리지 않게 배열을 잘해서 석고만 타공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어쩔 수 없이 걸리는 경우라면 되도록 엠바를 적게 자르는 자리를 찾아 타공을 하는 것이 시간을 줄이는 길입니다.

추후 천장 도색이 완료되면 다운라이트만 시공을 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