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기쟁이/전기ㆍ통신공사

전선 접속자 / 케이블 접속자 종류

by 피오하루 2021. 8. 14.
반응형
전선 접속자 / 케이블 접속자

인테리어 작업을 하면서 전등이나 환풍기 등을 연결할 때 사용하는 것이

있다.

접속자라고 하는데 서로 다른 두선을 연결하는 데 사용된다.

테이핑을 하지 않아도 되고 시간이 오래되어도 테이프처럼 녹아 내리

지 않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전선접속자 <사진 : 네이버 이미지>

전선 접속자/앤드캡

전선 접속자는 전선의 피복을 탈피하고 선을 꼬아서 접속자 안쪽에 

넣고 압착기나 펜치를 이용해서 압착하여 연결하는 커넥터이다.

단선도 가능하지만 연선 작업용으로 더 적합한 커넥터이다.

전선 삽입구 원형 부분의 지름으로 규격을 표시한다.

 

반응형

와이어 커넥터 <사진 : 네이버 이미지>

와이어 커넥터 / 스크류 커넥터

와이어 커넥터는 2가닥 이상의 전선을 안쪽의 고깔 모양의 나사산을 

이용해서 돌려 꼬으는 방식으로 전선을 연결하는 커넥터이다.

와이어 커넥터는 단선용과 연선용으로 구분이 되어있다.

사용하는 전선의 용도에 맞게 구입해서 사용하면 된다.

스크류 씰 <사진 : 네이버 이미지>

스크류 씰 / 방수 와이어 커넥터

커넥터 안쪽에 접착제가 발라져 있어 방수 기능이 있다.

일반스크류 커넥터와 같이 시계방향으로 돌려 물린 후 검은색 수축 튜브를

열풍기나 라이터, 토치를 이용해 열을 가하면 튜브가 수축하면서 안에

접착제가 녹아 밀착이 된다.

방수와 방진 기능을 한다.

와고커넥터 <사진 : 네이버 이미지>

와고 커넥터 /와고 전선 연결단자

독일에서 만들어진 제품으로 WAGO라는 회사에서 만든 커넥터이다.

다양한 가닥수와 전선 규격을 물릴 수 있는 커넥터이다.

크기는 10원짜리 동전만 하고 밀어 넣기만 하면 작업은 끝난다.

끼웠던 전선을 다시 빼려면 전선을 잡고 좌우로 돌려가면서 분리하면

된다.

힘으로만 당기면 안 빠진다.

시공이 간편하고 재사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가격이 높고 규격이 다양하다.

뚜껑을 열고 피복을 벗긴 후에 전선을 밀어서 꽂고 다시 닫으면 된다.

뒷면에 홈이 있어 테스터기로 테스트를 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알파오 무탈피 커넥터 <사진 : 네이버 이미지>

알파오 무탈피 커넥터

전선의 피복을 벗기지 않고 바로 연결이 가능한 커넥터이다.

제품 뚜껑을 열고 선을 물린 후 공구를 이용해 조이면 바로 연결이 된다.

활선상태에서 작업하기가 편하고 좋다.

직결형, 분기형 등의 다양한 규격의 제품이 있다.

스카치락 <사진 : 네이버 이미지>

스카치 락

무탈피 커넥터와 같은 기능을 하는 커넥터이다.

피복을 벗기지 않고 외부 전선과 연결을 할 수 있다.

같은 방식의 다른 브랜드도 상당히 많다.

총알단자 <사진 : 네이버 이미지>

총알 단자 / 삽입형 접속단자

일명 총알 단자라고 총알 모양을 하고 있어 총알 단자라고 불린다.

전선 굵기 05㎟~2.5㎟ 까지 작업이 가능한 커넥터이다.

전선 입구 쪽은 절연이 되어 있어 전선 피복을 제거한 후 삽입하고

압착기로 눌러서 압착을 해주면 된다.

전선을 연결 또는 해제하는 부위에 사용하면 편하다.

등기구 커넥터 <사진 : 네이버 이미지>

등기구 커넥터 / 전원 연결단자

등기구 커넥터는 1~2가닥의 전선을 2~4가닥으로 확장하여 연결하는 

커넥터로 주로 등기구 설치에 많이 사용한다.

정격용량은 6A /250V이다.

전선은 0.75SQ~2.5SQ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롱 슬리브 <사진 : 네이버 이미지>

롱 슬리브

구리에 주석을 도금해놓은 빈 원통형 파이프라고 보면 된다.

같은 굵기의 전선을 연결할 때 주로 사용된다.

케이블을 양쪽으로 반반 밀어 넣고 압착기나 펜치를 이용하여 

압착시켜 접속한다.

전선 규격에 따라 사이즈가 다양하다.

꽂음 커넥터 <사진 : 네이버 이미지>

꽂음 커넥터

꽂음 커넥터는 2가닥에서 8가닥까지의 전선을 연결하는 커넥터이다.

전선의 피복을 탈피하고 커넥터 안쪽으로 꽂아주면 간편하게 작업이

가능하다.

사용 가능한 전선 규격은 최소 0.3㎟에서 최대 2.5㎟까지 가능하다.

꽂은 뒤에 탈착시는 쉽게 빼기 힘들고 전용툴이나 날카로운 송곳을

이용해서 제거해야 한다.

쉽게 연결하고 빼기를 원하면 누름 커넥터를 사용하면 된다.

누름 커넥터 <사진 : 네이버 이미지>

누름 커넥터

누름 커넥터는 2가닥에서 5가닥까지의 전선을 연결하는 커넥터이다.

전선의 피복을 탈피하고 주황색 레버를 들어 올린 후 커넥터 안쪽으로

전선을 꽂아주고 다시 주황색 레버를 내려주면 쉽게 전선을 연결할 수

있다.

 

 

전구 소켓 사이즈 종류

전구소켓 요즘 모든 조명이 LED로 바뀌어 가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집안 분위기를 바꾸려고 셀프 인테리어를 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났다. 가장 쉽게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것이 조명인데 조

pioharu.tistory.com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