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삼성경영권1 삼성전자 1.4조 삼성家 매물 나온다 유산의 상속세를 내기 위해 매각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모친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이 1조 4000억 원 규모의 삼성전자 지분을 매각한다. 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에게 물려받은 유산의 상속세 납부를 위해 서이다. 홍라희 전 관장의 두 딸 이부진 신라호텔 사장과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도 각각 삼성SDS와 삼성생명 주식 등을 매각하기로 했다. 삼성 총수 일가가 상속세 납부를 위해 계열사 지분 매각에 나서는 것은 처음이다. 주식매각 신탁 계약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홍 전 관장은 삼성전자 주식 1994만 1860주 (삼성전자 전체 주식의 0.33%)에 대해 KB국민은행과 주식 매각을 위한 신탁 계약을 체결했다. 해당 지분은 전날 종가(7만 1500원) 기준으로 1조 4258억 원에 달한다.. 2021. 10.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