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디지털마케팅1 진라면 제품충성도 1위 신라면 앞지르다. 역전의 식품업계 영원한 1등은 없다. 국내 라면시장에 지각변동 바람이 거세다. 2등의 반란이 원인이다. 오뚜기 진라면이 농심 신라면의 30년 동안 지켜온 아성을 무너뜨릴 기세다. 농심의 배 홍동은 비빔 면계의 절대강자인 팔도의 자리를 넘보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소비가 이어지면서 2030 세대가 중심이 된 가치소비 구매형태가 소비재 시장의 1등 공식을 뿌리째 흔들고 있다. 캐시카우가 지난 1~8월 약 1200만 개(누적 기준)의 개별 소비자 영수증을 분석한 결과 제품 충성도에서 처음으로 진라면이 신라면을 앞섰다. 8월 진라면의 제품 충성도는 66.8%로 신라면(64.3%)을 제쳤다. 올 1월부터 진라면은 충성도에서 신라면을 앞선 뒤 엎치락뒤치락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매출에서 30년간 1위를.. 2021. 9.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