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아파트 TPS실 HOMENET함 설치

신축아파트 TPS실 홈넷 함 설치

신축아파트 통신함 설치 작업 중 이번에 설치할 통신함은 홈넷 함입니다.

케이블은 노란색 UTP라서 구분이 쉽습니다.

IDF단자함과 동일하게 함을 감싸고 있는 파란색 비닐을 벗겨 줍니다.

비닐이 잘 벗겨지는 것도 있고 쉽게 벗겨지지 않는 것도 있습니다.

이유는 확실하게 알 수가 없습니다.

홈넷 함이 설치될 트레이 입니다.

광케이블은 풀어두고 검은색 비닐에 감싸져 있는 것이 노란색 UTP입니다.

검은 봉지를 제거하면 밝은 색을 띤 노란색 UTP케이블이 말려 있습니다.

기존에 그냥 노출되어 있는 선들에 비해 깨끗합니다.

검은 비닐봉지 한 장 의 효과가 정말 좋습니다.

말려있던 UTP케이블과 광케이블 그리고 전원선을 함에 넣기 쉽게 잘 풀어 줍니다.

꼬임이 생기지 않게 순서에 맞게 풀어놓으면 됩니다.

함을 감싸고 있는 포장을 벗겨 내고 트레이에서 풀어놓은 선들을 함안으로 넣을 수 있도록

함 커버를 열어 줍니다.

함 커버를 벗기고 블랭크 함 뒤쪽 타공된 부위로 선이 나올 수 있도록 해줍니다.

트레이에 함을 고정한 후에 말려있던 케이블들 함으로 넣으려면 공간이 좁아 넣기가

힘듭니다.

함을 고정할 부분에 표시를 하고 직결피스로 구멍을 내줍니다.

트레이가 쉽게 뚫리지 않아 함을 들고 피스를 박는 것보다 피로도를 줄일 수 있습니다.

구멍을 낸 후에 작업하는 것이 시간도 빠릅니다.

트레이에 구멍을 낸부분에 함을 대고 직결 피스로 고정을 합니다.

위쪽 두 개를 고정한 뒤에 선을 빼내고 아래쪽은 그냥 피스로 박아 고정을 해 줍니다.

고정된 함에 케이블을 정리해 줍니다.

선이 말려있던 방향을 맞춰 말아주면 수월 합니다.

케이블 길이차이가 많아 어수선합니다.

케이블이 쏟아지지 않게 넣어주고 함커버를 닫아줍니다.

블랭크 커버를 덮어주고 마무리해 줍니다.

바닥에 나온 쓰레기들을 정리해 주면 작업은 끝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