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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쟁이/전기ㆍ통신공사

LED등 교체 공사

by 피오하루 2021.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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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등 교체공사

동네 어르신에게 저녁에 전화가 왔다.

스위치를 켰는데 전등이 켜졌다가 나갔다고 한다.

드라이버와 테스터기만 챙겨서 현장에 갔다.

농촌의 단독주택이다.

등이 들어 오질 않는다.

스위치만 뜯어 전기를 확인하니 스위치 까지는 전기가 들어온다.

등을 뜯고 체크를 하니 전기에는 문제가 없다.

일단 등을 철거한다.

시간도 늦고 등이 없어 건넌방에 같은 모델의 등이 있어 일단 옮겨서 

등이 들어오게 해 주고 내일 등을 사다 주기로 하고 왔다.

교체할 전등

아침에 전기자재 파는 곳에서 구입했다.

같은 모델이 없어 다른 제품으로 가져왔다.

가격은 만원

전등 떼어낸곳

어제 이전하면서 전등을 떼어낸 자리다.

오늘 설치할 곳

일단 제품이 틀리므로 브래킷을 제거한다.

드라이버로 나사 두 개만 풀면 제거가 된다.

구입한 제품

등 설치가 쉽게 되어 있다.

브래킷이 고정되어 있는데 앞쪽에 보면 너트가 하나 있다.

은색의 동그란 것을 풀면 뒤쪽에 고정되어 있는 브래킷이 풀린다.

 

브라켓 분리

브래킷과 등을 분리한 사진이다.

설치는 기존 전선에 그대로 연결만 해주면 된다.

브래킷을 전선이 보이지 않는 위치에 고정을 한다.

그리고 전선을 등에 각각 연결을 한다.

스위치를 켜서 전등이 들어오는지 확인을 한다.

전등을 브래킷에 고정시키고 선 정리를 한다.

마무리 사진

작업 사진은 찍질 못하고 마무리 사진만 하나 찍었다.

요즘 LED가 밝기는 한데 너무 고장이 잦은 것 같다.

저렴한 가격이라고는 하지만 너무 수명이 짧다.

뜯어보면 LED한두개 때문에 등이 들어오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좀더 오래 쓸수 있는 제품이 많아지길 기대해본다.

 

 

 

전등 깜빡임 문제 해결방법

등기구를 사용하다보면 중요한 순간에 깜빡임 현상을 보게 된다. 불은 켜져 상관은 없는데 가끔 순간적으로 깜빡거려 신경을 쓰게된다. 처음엔 대수롭게 여겨지지 않다가 계속해서 반복하는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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